손흥민 선수가 5경기만에 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8호골, 이번 시즌 10호골을 넣었습니다.
뮌헨글라드바흐전에서의 골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레버쿠젠의 경우 역습이 매우 강하지만 반대로 지공이 매우 약한 팀으로,
뮌헨글라드바흐에서는 철저하게 역습을 막고 지공을 유도하였는데요,
덕분에 레버쿠젠은 답답한 경기를 풀어갔고 전반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터 손흥민선수가 중거리슛을
계속 노리더니 후반 17분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골을 넣었습니다.
역시 역습 상황의 골이라서 레버쿠젠으로서는 문제점을 남겼지만,
손흥민선수의 리그 8호골 덕분에 팀은 승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