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Eloa) 오픈형 테스트 후기,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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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아 오픈형 테스트가 모두 종료 되었습니다.
8일부터 11일 까지 총 4일간, 31시간의 테스트를 종료하고 이제 이 엘로아에 대한 평가를 내릴 시간입니다.
먼저 오픈형 테스트가 진행된 엘로아를 생각하고 가야 합니다.
엘로아의 현재
엘로아는 2014년 1월 8일 첫번째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총 4일간 31시간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테스트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시간 안에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1주일 2주일 시간을 주고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일정 시간만 오픈하며 테스트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것을 테스트 할 수 있을까요?
31시간 안에 할 수 있는 테스트만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오픈하는게 적어집니다.
엘로아는 이제 막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얼만큼의 테스트를 더 진행하게 될지,
얼마나 있다가 오픈을 하게 될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엘로아는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첫번째 테스트를 한 게임이라는 지금은 말이죠.
이것은, 엘로아에게 면죄부가 됩니다.
변명거리가 충분히 되고도 남습니다.
분명 보스들은 모두 똑같고, NPC들은 쌍둥이들이며,
커스텀 마이징은 있지도 않고, 옵션들은 모두 열려 있지도 않지만
그 모든것들은 엘로아가 이제 신생아라는 것으로 면죄부가 됩니다.
보통 지금 유저들이 말하는 문제점들이 사내 테스트 버전에는 대부분 도입된 경우도 많습니다.
커스텀 마이징의 경우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을 것이고,
옵션들의 다양성은 분명 사내 테스트 버전에는 있을 가망성이 높고,
보스들의 패턴과 다양성도 개발단계에 들어가 있을 가망성이 높습니다.
보통 게임 회사에서는 게임의 테스트를 진행할때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좀더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느껴지는 부분들만 오픈한 상태로 유저들에게 테스트를 하게 합니다.
즉, 엘로아의 지금 모습이 전부가 아니란 소리가 되죠.
단지 지금 모습은 엔픽에서 여러분들이 테스트 해줄것은 이정도입니다 하고 내놓았을뿐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엘로아 3일차에 처음 서버 오픈하면서 영매사가 선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매사가 힐 스킬이 있으며 도적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즉, 우리가 플레이하는 버전이 아닌 다른 버전에는 영매사가 존재합니다.
엘로아가 초반에 오픈하면서 노트북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했습니다.
해상도가 맞지가 않아서 플레이가 안되었죠.
해상도 조절 자체가 안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해상도 조절이 안되는 게임이 존재할까요?
아닙니다. 당연히 해상도가 다양해지고, 어떤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하게 만들어졌을겁니다.
단지, 해상도 부분을 테스트 일정에 넣지 않았을 뿐이죠.
결론적으로 엘로아는 이제 막 첫번째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우리는 엔픽이 내놓은 부분만을 테스트 했을 뿐 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만 테스트 해주면 되는 것이고,
그 외적으로는 평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이것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이 아쉽다 정도로만 끝내야지
이런것도 없냐, 무슨 이런 게임이 있냐 라고 평가할 필요가 없는 것 이죠.
엘로아를 종료하면 처음에 설문지가 나옵니다. 이것만 보면 알수가 있죠
이번 테스트로 무엇을 얻을려고 했는지 말이죠.
그런 평가들은 오픈베타 이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오픈 베타에서는 모든것을 까놓고 보여주기 때문이죠.
홈페이지 소개를 통해 본 엘로아
먼저, 엘로아의 세계관 문제입니다.
엘로아의 세계관은 쉽게 말해서 나쁜놈들이 쳐들어 오는데,
그 나쁜놈들 무찔러줄 한명의 영웅의 이야기이다! 이것입니다.
반지의 제왕이 반지를 버리러 가는 내용이듯이 까놓고 보면 나쁜놈 무찌르는 영웅의 탄생을 스토리로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내용이 게임속에 전혀 없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정말 부실하고, 그 세계관을 보여주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적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나오는 퀘스트들은 전부다 빨리빨리 스킵하면서 넘어가게끔 만들어져 있으며
정독을 하더라도 엘리트로드와 연관성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더불어 세계관 자체가 너무나도 흔하고 진부하기 때문에 신선한 충격을 주지도 못합니다.
이것은 비단 엘로아의 문제라고 보기 힘들겠지만,
현 시대적으로 게임들이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기 보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과 자극적인 내용들만 담다보니 어쩔수 없겠지만
엘로아에도 역시나 이런것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즉, 게임의 배경이 없고 게임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엘로아가 내놓은 3가지 매력입니다.
먼저 트리플 클래스.
한가지 직업이 3가지 기술을 사용한다는 내용인데, 기존에 이런 게임들이 몇가지 존재 했었습니다.
엘로아도 크게 보면 그들과 다를것은 없습니다.
처음에 이 트리플 클래스를 보면서 과연 이게 얼만큼 매력이 있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제 리뷰 1일차 보시면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습니다.
근데 4일이 지나고,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니까 이 트리플 클래스가 가지는 매력이 분명 존재 했습니다.
1가지 클래스에 1,2,3,q,w,e,r,마우스 버튼 2가지
총 9개의 기술이 존재합니다.
이중 1가지는 기본 공격이므로 제외 한다 하여도 총 8개가 존재합니다.
이게 3개의 클래스가 존재하니 총 24개의 스킬을 한 직업당 사용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많고, 어찌보면 적은 스킬인데
문제는 타 게임은 스킬중 버려지는 스킬이 존재하는데 엘로아는 버려지는 스킬이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스킬과 그렇지 않은 스킬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모든 스킬이 시기 적절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스킬들이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이 쿨타임때문에 다른 클래스 스킬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냥 던전만 돌다가 끝날경우 F1 - 123 -> F2 - 123 이런식으로 끝날지 모르겠는데,
PvP에 들어가서 보니 전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각 클래스에 있는 8개의 스킬이 모두 적절하게 사용되어야지만 완벽한 콤보기가 연결이 됩니다.
더불어 생존기 또한 연결이 되야 합니다.
절대 F1 123, F2 123 이런식으로 해서는 전투에서 살아 남을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태 이상 효과가 넉백, 스턴, 슬로우등이 연결이 되어야지만 살아 남을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 상태 이상 효과를 내는 스킬들이 각 클래스마다 한두개씩밖에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즉 3개의 클래스의 스킬을 얼마나 유기적으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을 얼마나 묶어두고
콤보를 넣을수 있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 합니다.
마지막날이 되어서는 모두 자신만의 콤보를 연구할려고 스킬을 하나씩 다시 정독하기도 했고,
특성을 찍으면서 1초, 2초 늘어나는 연계기에 대한 연구를 계속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은 트리플 클래스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엘로아의 매력중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빠른 레벨업은 무엇이라 말하기가 쉽지 않네요
분명 테스트 일정상에서는 빨랐는데,
문제는 이게 테스트라서 필요 경험치를 줄인건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확실히 대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논스톱 전투도 매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엘로아는 사냥터가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인 MMORPG 처럼 한 지역가서 빙빙 돌아다니고 다음 지역가고 하는게 아니라
특정 지역을 가서 클리어를 해야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거기에 마을에서 바로 사냥터로 갈수 있는 포탈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냥을 빠르게 빠르게 이어 나갈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몹 리젠도 상당히 빠른편에 속하기 때문에 항상 싸움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던전에서도 몹들이 왕창 왕창 몰려있어서 때리는 맛이 엄청납니다.
확실히 RPG 게임 전투의 매력은 광역공격이기 때문에,
화끈한 전투가 지속되고, 타격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있는 3가지 직업입니다.
이 3가지 직업에 대해서 아직은 밸런스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레벨이 다 풀린 상태도 아니고, 직업도 3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밸런스의 이야기는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때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고 3가지 직업 모두 매력적이기 때문에,
아직은 직업에 대해서 특별하게 이야기 할 단계는 아닌거 같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깔끔한 편입니다.
트렌드에 적합하고, 유저들이 어려움을 느낄만한 점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논타겟팅 게임으로 핵앤슬래쉬의 느낌이 강해서
타겟창이 따로 필요가 없는 상태입니다.
몹들이 수두룩 빽빽한 상태에서 한명 두명 타겟이 설정 될 필요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아쉬운 점은 마우스 오버룰으로 상대방을 표시하는 정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미니맵도 간결하게 잘 표현 되어 있고, 미니맵을 줌인 줌아웃 할정도로 필요성도 크게 안보이는 게임이라서
현재 상태의 미니맵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며,
퀘스트 표시와 퀘스트 네비게이션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채팅창 부분이 조금더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파티 인터페이스도 괜찮습니다.
상태 이상도 잘 표현해주고, 체력과 마나도 직관성 좋고,
거기에 파티 스킬이 존재해서 파티플레이 하는 맛이 있습니다.
보스몹 상대할때 나타나는 파티스킬이 보스전에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파티 사냥의 재미를 많이 올렸다고 생각됩니다.
같이 사냥했던 유저들중에서 이 파티 스킬때문에 갑자기 게임이 재미있게 느껴졌다는 분도 계실정도였습니다.
조작법도 괜찮습니다.
디아블로나 롤, 던파등 비슷한 게임들이 많이 존재하고
엘로아를 플레이 하면 그 게임들이 생각날정도로 많이 닮아있기 때문에
조작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간혹 WASD 이동을 원하는 유저들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특별하게 없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더불어 게임 특성상 WASD 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도 강합니다.
엘로아의 스타터 입니다.
엘로아는 현재 엔픽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퍼블리싱 하는 게임으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넷마블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퍼블리싱 게임에서 해당 회사의 사이트로 이동은 당연하기 때문이죠
거기에 게임을 엔픽에서 유지 보수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스타터가 있는게 좋습니다.
만일 엘로아를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하는게 아니라 아예 사버렸다면, 스타터가 필요 없었겠죠
그냥 홈페이지에서 바로 접속을 시켜 버리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게임의 유지, 보수를 위해서는 스타터가 있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입니다.
엘로아 소개 페이지 외적인 이야기들..
그래픽 ★★★★☆
그래픽은 상당히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하면서 고사양을 요구하기 보다,
차라리 딱 이정도 그래픽에 이정도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원했습니다.
GTX560을 가지고 전혀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한것에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게임을 하는데 이 이상을 요구할 필요도 저는 잘 느끼지를 못합니다.
간혹 게임의 그래픽에 많은 점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에게는 그래픽에서 낮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정도는 있습니다.
타격감 ★★★★★
타격감은 매우 뛰어납니다.
광역 기술과, 상태이상 기술들이 많고 콤보가 중요한 게임이라서 타격감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어쩌면 타격감이 뛰어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지만,
저는 타격감에서 2%의 부족함도 못느꼇습니다.
여기서 더 좋아지면 좋을수 있겠지만 좋아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큰 틀에 맞추어 게임을 만들었다기 보다,
게임을 만들면서 스토리를 끼워 맞춘 느낌이 있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세계관이 존재하고, 스토리가 존재 하지만
그것들은 어떤 게임에나 있는 것이고,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도 존재합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야기가 있듯이 말이죠
하지만 그 스토리에 얼만큼의 매력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무엇이 먼저인지가 확실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우주를 대상으로 방대하게, 크게 스케일을 잡는다고 다가 아니듯
세계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세계관과 스토리가 얽히면서 나오는 감흥이 있어야 하는데
엘로아의 경우 그것이 너무나도 흔하고 진부하지 않나 싶습니다.
조작감 ★★★★☆
트리플 클래스때문에 조작감이 좋습니다.
와우의 전사가 태세를 계속 변경하면서 사냥을 하는 느낌입니다.
현재 와우의 전사는 한 태세만 고집해도 되지만, 초창기 전사는 3가지 태세를 모두 사용해야만 했는데
그 느낌이 엘로아에서 나고 있습니다.
적의 공격을 방어 태세로 변경해서 방벽을 쓰듯이,
엘로아도 적의 공격을 방어 능력이 있는 클래스로 변경해서 막아야 하고,
도망치는 적을 추노 하기 위해서 격노 태세로 변경하여 돌진했듯이
추노 기술이 있는 특성으로 변경해서 스킬을 사용 해야 합니다.
인터페이스 ★★★☆☆
인터페이스는 매우 좋지만, 엘로아의 특징은 없습니다.
모든것들이 어디에선가 한번씩은 본것 같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쁘게 보면 짜집기지만, 좋게 보면 좋은것만 잘 뭉쳐놨다고 표현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지갑 열기 능력 ★★★★☆
엘로아는 엔픽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게 됩니다.
넷마블에서 정식 상용화가 되어도 부분 유료로 진행할 예정이라서
게임이 유저들의 지갑열기 참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화 시스템, 보석 시스템부터 해서 기타 여러모로 현질 유도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엘로아는 중점으로 두고 있는 컨텐츠가 PvP 이므로 현질 유도는 더 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엘로아는 장기적인 게임으로 볼지, 단기적인 게임으로 봐야 할지 넷마블이 잘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아직 모든게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6~7년 이상 장기적으로 볼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기적으로 2년 안에 본전 뽑겠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넷마블에서 오랜만에 잡은 대어가
그대로 죽어 버릴지도 모를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평가 ★★★★☆
전체적인 평가로 10점 만점에 8.2점 정도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많이 짜집기 느낌이 납니다.
처음 접해보고 이거 디아블로네? 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이것은 개발자들도 말하는 내용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짜집기를 해도 고집을 부려서 우리것은 살린다며 짜집기 한것과 안어울리게 만들거나
아니면 필요 없는것들을 짜집기 하거나 하는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엘로아는 좋은것들만 잘 짜집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런게 문제가 될까? 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는것도 그들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시대에 맞는 게임 트렌드에서 그대로 따라가는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집을 부려서 트렌드를 앞서가겠다며 새로운것을 만들었는데 진짜 쓸모가 없을때가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을 4일간 하면서 재미있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오픈베타 빨리 하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평가가 굉장히 좋은편입니다.
물론 취향에 맞지 않는 유저들도 존재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첫번째 테스트에서 이정도 평점을 받은 게임이 얼마나 있을까 싶을정도로
높은 평점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4일간 플레이 하면서 느낀 후기와 평가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막상 떠오르는게 많지가 않네요
그냥 제 결론은, 기대할만한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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