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카드 분석" - 카드 구성편
클래시 로얄은 총 54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54장의 카드중, 8장의 카드를 선택하여 덱을 구성하고 전투를 하게 됩니다.
즉, 8장의 카드를 뽑기 위해서는 한 카드당 6.75장의 카드와 비교 분석을 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카드들을 구성해야 효율적인 덱 운영이 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카드들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 레벨과
타워 레벨에 따른 상하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일반-희귀-영웅-전설 카드들의 사이에는 2레벨 정도의 차이를 두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 카드가 8레벨이라면 희귀는 6레벨, 영웅은 4레벨, 전설은 2레벨
물론 전설은 조금더 낮은 레벨이라고 해도 효율 자체가 좋게 반영되기는 합니다.
영웅도 레벨이 낮아도 효율이 좋아 레벨보다 높은 활약을 보이기도 하지만,
일반 보기에는 2레벨 정도 차이를 두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5월 패치 이후 카드들의 레벨이 변경 되었습니다.
킹스 타워의 최고 레벨은 13레벨, 일반 13레벨, 희귀 11레벨, 영웅 8레벨, 전설 5레벨.
킹스타워, 일반 카드, 희귀 카드의 경우 1레벨씩 증가 하였고
영웅 카드는 유지, 전설 카드는 1레벨 하향 되었습니다.
이는 영웅과 전설의 효율적인 면에서 일반과 희귀 등급의 차이를 맞추기 위함이니다.
즉 이번 패치로 인해서 2레벨씩 차이에 영웅과 전설의 경우 1레벨 정도 추가로 낮아도 괜찮습니다.
카드를 구성할때 자신의 타워 레벨 보다 같거나 1정도 낮은 일반 등급이 기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타워가 7레벨 이라면,
일반 카드는 6~7레벨, 희귀는 4~5레벨, 영웅은 2~3레벨, 전설은 1~2레벨
이정도의 카드의 레벨으로 구성하시면 됩니다.
타워 레벨이 조금더 올라간다면, 영웅과 전설은 2~3레벨 차이가 나도 효율이 괜찮게 적용 됩니다.
예를 들어 타워 레벨이 9가 되면,
일반은 8~9렙, 희귀는 6~7렙, 영웅은 3~5렙, 전설은 1~2렙 정도가 되면
서로 맞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 정보를 토대로 기본적인 카드를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낮은 아레나에서는 (1~4 아레나) 기본적으로 카드 레벨이 깡패입니다.
카드 레벨을 보고 덱을 구성하시면 됩니다.
위 공식에 맞추어서 자신의 타워 레벨과 같은 일반 카드들로 구성하시면 됩니다.
일반 카드에 2레벨정도씩 낮추어서 카드를 구성 하시면 되고,
이때 과금을 하신분들이라면 유독 높은 레벨의 희귀 카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워 레벨이 5레벨인데, 희귀 카드가 4~5레벨.. 이런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카드들로 베이스를 구성하여서 하시면 무난하게 아레나1 부터 아레나2,3,4 는 통과 가능하십니다.
카드 구성은 낮은 아레나의 경우 높은 레벨 베이스로,
중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아레나에서는 밸런스를 맞추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적의 타워를 빨리 부시겠어! 아래와 같은 구성을 하시게 되면 망합니다.
적의 타워를 공략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위와 같은 조합을 하게 될 경우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너무나도 힘이 들고,
오히려 적의 타워를 공략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추천 드리는 밸런스는 건물형1+탱커형1+타워공격형1+딜러형2+서포터형1+밸런스형2 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카드 유형의 경우 차후 포스팅을 하여 알려 드릴 예정이며,
건물형은 적의 건물 타겟 유닛들을 어그로 빼는 용도로 필요합니다.
탱커형은 앞에서 적의 방어 유닛들의 공격을 받아주면서 들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고,
타워 공격형은 탱커가 딜을 맞아줄때 타워를 직접적인 타격을 해줄 유닛입니다.
딜러형은 뒤에서 적의 유닛을 정리하거나 방어할때 이용되며,
서포터형은 긴급상황등에서 사용됩니다.
밸런스형은 공격, 수비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저코스트 유닛들이 됩니다
예를 든다면,
건물형
높은 체력과 광역 공격이 가능 |
낮은 엘릭서와 다용도 활용 가능 |
탱커형
가장 무난한 탱커 |
높은 엘릭서와 그에 맞는 능력치 |
타워 공격형
활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능력 |
가장 무난한 기본 공격용 |
딜러형
가장 무난한 딜러 |
광역 공격형 |
서포터형
낮은 엘릭서 넓은 범위 |
확실한 공격 확실한 방어 |
밸런스형
낮은 엘릭서 공수에서 활약 |
뛰어난 지상 공격 훌륭한 탱킹력 |
위와 같은 카드들이 예를든 카드들이 됩니다.
이와 비슷한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들로 구성하시면 부난한 밸런스를 맞출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각 카드들의 효율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컨셉형 덱들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패치로 최대한 막고 있는 방어 타워들을 이용한 방어덱,
요즘에는 로얄 자이언트를 이용한 덱의 활용도 높아졌으며,
개성있는 덱들이 많이 존재 합니다.
개성있는 덱의 경우 그 개성만큼 손을 많이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밸런스를 맞추어 일단 어느정도 적응 하신 이후,
개성있는 덱을 구성하시는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난한 덱 구성입니다.
건물형 |
건물 서포터형 |
서포터형 |
탱커형 |
밸런스형 |
타워 공격형 |
밸런스형 |
딜러형 |
이 덱을 기준으로 하여 조금씩 변경해서 자신의 카드 레벨에 맞추어서 활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이언트가 4레벨인데 골렘이 3레벨이다. 그러면 골렘쓰세요.
화살이 4레벨인데 파이어볼이 3레벨이다. 파이어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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